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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정보

bbq. 석촌호수앞 내돈내산후기

by 매력적인 a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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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전철을 이용하지만, 가끔씩 지하로 가는 그 답답함에 버스를 탈때도 있어요.

석촌호수 앞에 지나가는 데 뭔가 반짝 반짝 현란한 간판이 눈에 확 띄네요.

규모도 엄청 크고 확연히 화려하게 잘 꾸며진...   

bbq 석촌호수점 이었어요..   (치킨집이 이렇게 화려해도 될 일?)

그래서 몇 일 뒤에 친구들과 바로 방문을 했습니다.

 

 

 

 

 

 

 

 

 

 

 

 

 

 

 

 

 

 

 

 

 

겉모습이 아주 웅장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다아 한 번씩은 쳐다보게 인테리어도 아주 화려하고 자알 꾸며져 있었어요. 바깥쪽 베란다는 여름이나 가을 밤에 우아하게 친구나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지금은 아쉽게도 밤에는 쌀쌀해서 앉아있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내년 여름에는 꼭 와서 앉아서 맛나게 먹을께요..  ^^

 

 

 

 

 

 

 

 

 

 

 

 

 

 

 

 

 

 

 

 

 

낮에는 이렇게 빵도 많이도 팔아요.  분명 bbq 치킨집인데 낮에두 치킨도 팔고

브런치 개념으로 빵하고 커피나 음료수 드시구 싶으면 넓은 좌석에 마음에드는 자리에 앉아

얼마든지 드시고 밖의 석촌호수 바라보시구 가셔도 되어요.

빵도 얼마나 종류가 많은지...  맛도 있더라구요. 

낮에 지나가다가 빵하고 맛난 아메리카노 먹구 왔답니다. ~~ ^^

 

 

 

 

 

 

 

 

 

 

 

 

 

 

 

주문은 테이블 위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고 배달은 로봇이 아주 귀엽게 

배달을 한답니다 .   직원분들이랑 로봇하고 잘 어울렸어요.

키오스크는 먹고 더 필요한 것 있으면 직원부르는 번거로움 없이 주문만 하면

저 서빙 로봇이 바로 와서 가져다 주니까 참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계산서도 키오스크로 미리 볼 수 있어서 깔끔했구요. 계산도 

키오스크에 카드 넣으니까 바로 되더라구요. 이래저래 신세계였습니다. ㅎ ㅎ 

 

 

 

 

 

 

 

 

 

 

 

 

 

 

 

 

 

 

 

 

 

 

 

우리는 황금올리브 치킨 후라이드랑 양념 반반 주문했습니다.  맛은 바로 튀겨져서 나와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얼마나 바삭거리던지...  정말 맛났어요.

그리고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피자도 주문했어요.  피자도 따끈하고 감칠맛 났던...

주문한 생맥주와 너무나도 잘 어울렸었어요.

쓰다보니 또 가고 싶네요. 가격은 매장이 크고 위치가 좋아서 그런가,,, 좀 사악했던 거 같아요.

하긴 요즘 물가가 올라도 너어무 올라서요.  자주 먹던 치킨인데 횟수를 좀 줄여야 할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넓은 매장 블링블링한 인테리어 높은 층고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조금 7시 넘어서 가시면 꼭 대기표를 받으셔야 해요.

종이 대기표가 아닌, 핸드폰으로 입력하면 기다리는 팀이 나오고 

내 차례가 오면 핸드폰 톡으로 오더라구요.

 

 

 

제가 간 날은 금요일에다 8시에 갔더니 대기가 10번째...  ㅠㅠㅠㅠ

거진 1시간은 기다렸던 거 같아요. 어디 다른 데도 못가고 석촌호수랑 bbq매장 앞으로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기다려서 먹어서 그런지 더 바삭바삭

하고 맥주도 끝내주게 맛있었는지도 몰라요. 헤 헷  ㅎㅎㅎ

 

 

 

 

다달이 모이는 친구들 모임돈으로 다음달에도 한 번 더 가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엔 기다리는 거 싫어서 평일로 가야겠어요.

맛있게 먹구 또 내돈내산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사는 거 뭐 있나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거 먹는 게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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